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은 RTM 버전을 공개했고 얼마 있으면 공식 리테일 버전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넷북의 배터리 시간은 아직까지 많은 사용자를 가진 윈도우 XP가 윈도우 7보다 유리하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윈도우 7은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보다 가벼워져 시스템 사양면에서 더 나아졌다고 평가되고 있고 넷북 등에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넷북 등은 휴대성 외에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도 중요한 요소인데 윈도우 7도 윈도우 XP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더 줄어든다는 내용이다.
컴퓨터월드 (Computerworld)는 리뷰어와 넷북 사용자들 간의 넷북 배터리 사용 시간을 체크했는데 윈도우 7은 윈도우 XP보다 최소 6에서 최대 30% 가까이 더 빠르게 배터리가 소요되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보고서에서는 윈도우 7 사용시 단지 10% 보다 더 적은 수치로 배터리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이 더 나은 배터리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공식적으로 이전보다 11% 더 늘려줄 것이라고 언급되어 온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EM 사들에 여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트윅된 OS를 제공하고 있고 윈도우 7이 탑재된 넷북등이 선적되기 시작했다. 또한, 넷북 모델에 최적화된 인텔 Pine Trail Platform을 준비중이며, 이 플랫폼은 현재의 플랫폼보다 1년 이상 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최적화 코드를 만들고 있으나 약속한 11% 향상이 가능할지는 이번 결과들로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며, 윈도우 7은 넷북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일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언급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과 달리 넷북 플랫폼에서의 윈도우 7의 사용은 많은 리소스를 낭비하며, OEM사들은 윈도우 7의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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