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현재까지 상품화된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TV 중에 가장 큰 화면의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09에서 올해 말 출시 예정인 15인치 AM OLED TV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AM OLED는 응답 속도가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르며 어느 시청 각도에서도 화면이 왜곡되지 않아 동영상 시청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는데, LCD TV처럼 별도의 광원이 필요하지 않아 TV 두께와 무게, 소비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AM OLED TV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에 가장 큰 15인치 화면에 두께는 3.2mm에 불과한 초슬림 모델이다. 특히 욕실이나 주방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생활 방수 기능도 적용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올 11월 국내시장에 우선 출시하고, 내년에는 해외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40인치대 제품도 머지 않은 장래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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