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텍 시스템(대표 서우승)은 7일, 백업솔루션 업체인 FarStone과 8월에 정식으로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베스트 텍은 FarStone과의 계약으로 자사의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Thecus(씨커스)제품과FarStone의 DriveClone 백업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여, 스토리지를 단순한 파일서버가 아닌 안정적인 백업서버로서 구성하여 스토리지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FarStone사는 백업솔루션 업체로서, 이번에 한국지사장인 기명종 사장과 함께 한국의 스토리지 시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목적으로 ㈜베스트 텍 시스템과 손잡게 되었다고 밝혔다.
FarStone사의 대표 백업솔루션인 DriveClone은 개인 피씨용은 물론 서버용, 워크스테이션용, 데이터센터버전 등 운영체제의 성격에 따라 각각의 기능이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백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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