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진강 사태에서 들어난 공공적 재난 경보 전달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상파DMB 수신기 개발사들이 모여 재난 경보 방송 수신기 개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수신기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한 업체는 넥실리온과 넥스트리밍, 파인디지털, 삼성전자이며, 소방방재청과 지상파DMB 특별위원회가 후원을 맡고있다.
넥실리온은 현재 양산 중인 DMB 수신칩에서 재난 경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드라이버와 이 신호를 해독하는 미들웨어를 수신기 제조업체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고, DMB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인 넥스트리밍은 재난 경보 방송 디코더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관련 솔루션을 9월말까지 단말기 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은 재난 경보 방송 수신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제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지상파DMB 방송사의 재난 경보 방송 시점에 맞추어 재난 경보 방송 수신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KBS에 개발 의뢰하여 제작한 '재난 경보 방송 수신기 테스트 스트림'을 본 프로젝트 그룹에 무상 제공키로 했으며, 지상파DMB 특별위원회도 본 프로젝트 그룹과 협력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재난 경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