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에서 AMD 콩고(Congo) 플랫폼을 사용한 페라리 넷북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Trusted Reviews에 올라왔다.

에이서 페라리 원(Ferrari One)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페라리 레드 컬러와 엠블렘이 붙어 있으며 AMD 유콘(Yukon) 플랫폼보다 사양이 높은 콩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실상 넷북이라기 보다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이다.
페라리 원에는 듀얼 코어 AMD 애슬론 X2 L310(1MB L2) CPU가 들어가며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으로는 데스크탑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MD 780G와 동일한 사양을 갖춘 M780G가 탑재되어 1080p HD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한 ATI 라데온 HD 3200 그래픽 코어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페라리 원에는 XPG 포트가 달려 있어 XPG 방식을 지원하는 외장 그래픽 솔루션을 연결해 성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11.6인치 1366x768 해상도 LCD와 802.11b/g/n 무선 랜, 블루투스, 돌비 홈 시어터 기능을 갖췄으며, 옵션으로 HSDPA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6셀(560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에이서 페라리 원은 10월 22일에 발표되는 MS 윈도우 7 운영체제를 탑재하기 때문에 제품 출시도 그에 맞춰질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499 유로(한화 약 90만원)가 될 것이라고 한다.
Trusted Reviews에서 보다 자세한 페라리 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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