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노트북 제조사들이 스테레오 3D 기술이 들어간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X-bit labs에 따르면 대만에 위치한 노트북 액정을 통한 스테레오 3D 이미지 및 비디오 출력 기술을 가진 Wistron에서 Dell과 HP로부터 3D 노트북 주문을 받았으며, 레노버 및 소니와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 다른 제조사인 Acer는 Wistron이 아닌 미국의 DDD 컴퍼니와 3D 노트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노트북 제조사들은 스테레오 3D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 게이머나 얼리 어댑터들을 위한 하이엔드 제품군이 되어 프리미엄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메인스트림이 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3D 기술 탑재에 대한 비용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스테레오 3D 구현을 위한 추가 전력, 본체 크기 증가 등이 걸림돌이고 스테레오 3D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컨텐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PC 뿐만 아니라 디지털 가전에서도 HD에 이어 스테레오 3D를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제품의 출시는 계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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