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Seagate) 테크놀로지에서 데스크탑용 3.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바라쿠다 XT(Barracuda X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라쿠다 XT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SATA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6Gb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기존의 SATA 3Gbps 및 1.5Gbps 인터페이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1평방 인치당 368Gb 용량을 가진 플래터 4장을 사용해 2TB의 용량을 구현했고, 64MB의 캐시 메모리와 7200 RPM 회전 속도를 통해 순간 최대 성능 및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적화 할 수 있다.
현재 데스크탑 솔루션에서는 아직 SATA 6Gbps를 정식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이 나오지 않았으나, ASUS P7P55D 프리미엄이나 GIGABYTE GA-P55 익스트림 등 일부 메인보드들이 SATA 6Gbps 지원 컨트롤러를 추가 장착해 바라쿠다 XT에 최적화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게이트는 바라쿠다 XT 드라이브의 출시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성능을 2배로 끌어올려 데스크탑 컴퓨팅 속도의 새로운 차원을 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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