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햅틱 시리즈의 10번째 모델('햅틱착' SCH-B900)'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햅틱착'은 손 안에 '착(CHAK)' 감기는 느낌을 담은 펫네임을 가진 햅틱 제품으로서 햅틱시리즈의 10번재 제품이며, 삼성 2G 제품 라인업의 첫 번째 풀터치폰 모델이다.
제품 색상은 버프 화이트, 스위트 핑크, 소프트 블랙 3가지이며 GPS 기능과 사진 촬영 위치 정보를 저장하는 지오 태깅 (Geo Tagging)기능 등이 탑재되어있다.
이외에도 지상파 DMB, 블루투스, MP3, 모바일 프린팅, 마이다이어리 등의 기능이 있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에 스마일샷, 야간, 파노라마 등의 촬영 옵션도 탑재되어 있다.
SKT 전용으로 출시된 '햅틱착'의 가격은 60만원 후반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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