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사의 맥 PC에 사용하기 위해 AMD의 Radeon HD 4800 시리즈를 모두 구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vr-zone에 올라왔다.
40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DirectX 11 지원 GPU인 HD 5800/ 5700 시리즈가 AMD로부터 등장했고 이에 따라 기존 55nm 공정 제품들은 서서히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엔비디아의 경우 새로운 Fermi의 등장 전까지 55nm GPU의 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기도 했으며, 이는 AMD ATI 역시 새로운 40nm GPU들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SN과 Mydrivers는 애플이 HD 4800의 두 달 분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며, 특히 HD 4850 시리즈는 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BTO (Build-to-Order)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테일 시장에서 HD 4800 시리즈는 HD 5800 시리즈들보다 더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HD 5850은 등장 후 몇 시간 후에 모두 판매되는 등으로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다. HD 5870은 초기보다 조금은 더 나은 상황이다. HD 5700 시리즈 역시 약간의 불안정함을 갖고 있고 512MB 버전의 등장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AMD는 수요에 맞는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이는 Evergreen의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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