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자체적인 오프라인 스토어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MS는 올해 초에 자체적인 리테일 스토어를 열 것이라는 내용을 처음 발표했는데,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스코츠데일(Scottsdale)에 첫 번째 리테일 스토어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DailyTech은 MS는 이 스토어를 윈도우 7 출시일인 10월 22일에 맞춰 오픈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경쟁사 애플(Apple)의 리테일 스토어인 애플 스토어와 싸우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MS 스토어는 애플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자체 브랜드로 만들지는 않지만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한 일부 하드웨어 품목과 MS 소프트웨어들, 그리고 애플과 경쟁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 ZuneHD와 애플에는 없는 콘솔 게임기 Xbox 360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윈도우를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등도 판매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 가운데 일부는 MS가 이번에 오픈하는 리테일 스토어의 위치가 MS의 주요 리테일 파트너 업체인 베스트바이(BestBuy) 스토어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과 경쟁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지만, Acer 같은 제조사는 MS 스토어와 같은 환경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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