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보급형 DSLR카메라 모델인 알파330의 한정판 모델인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의 예약판매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소니스타일 직영점과 알파 취급 전문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블랙 일색이었던 DSLR카메라에 커피 브라운컬러를 적용한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은 1,020만 화소의 DSLR입문자용 모델로 국내에 500대 한정 판매되며, ‘퀵 AF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또한, 바디 본체에 모드 도움말을 내장하고 그래픽 인터페이스, 틸트형 LCD가 장착되어있다. 가격은 848,000원이며, 201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는 778,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한정 판매를 통해 ‘알파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리시 브라운 가죽케이스, 8G 메모리 스틱,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함께 증정한다.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은 구입 후 15일 이후에 고객연락처로 발송되며, 그 외의 사은품은 제품 수령 시 함께 증정된다.
이와 동시에 201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소니스타일 매장을 방문하여 알파330/380 두 모델을 구매시 7만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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