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www.google.co.kr)는 24일 검색 결과를 연대기 순으로 보여주는 ‘타임라인’ 기능을 출시했다.
타임라인은 검색어와 관련해 웹 콘텐츠 상에 등장하는 연도를 막대 그래프로 나타내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요 연도와 관련된 검색 결과를 연대기 순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검색서비스라고 구글측은 밝혔다.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을 입력하면 1958년(태어난 해), 1999년(한국공연), 2009년(사망)에 막대 그래프가 상승하며, 각 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연도순으로 볼 수 있어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막대 그래프에서 특정 기간이나 연도를 클릭하면 보다 세부적인 관련 검색 결과를 살펴볼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활용하면 특정 주제나 인물에 대한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주요 시기별 활동 사항과 쟁점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고 구글측은 밝히고 있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R&D 총괄사장은 “구글은 검색 기술의 진보뿐만 아니라 검색결과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검색도구는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타임라인, 페이지 미리보기 등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검색도구 기능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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