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노키아(Nokia)를 상대로 역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키아가 자사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12월 11일자로 노키아에 대해 애플의 특허 13건을 침해한 혐의로 맞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인텔의 전 법률 고문이자 현재는 애플의 법률 고문 및 부사장을 맡고 있는 Bruce Sewell은 이번 소송에 대해 "다른 회사들도 자신들의 기술을 개발해서 애플과 경쟁해야 하며 애플의 기술을 도둑질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노키아는 지난 10월 애플의 아이폰이 무선 기술에 관련된 자사의 특허 10건을 침해하고 있다고 애플을 고소한 바 있다.
반면 애플이 이번에 제기한 소송에서는 애플의 그래픽 인터페이스, 터치 스크린 등 13개의 애플 특허를 노키아가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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