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Fermi GF100은 얼마 전 최종 스펙을 공개한 블루레이 3D (Blu-Ray 3D) 하드웨어 디코딩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tcmagazine에 올라왔다.
엔비디아 (NVIDIA)가 준비중인 DirectX 11 지원 코드명 Fermi GF100은 현재의 GPU들보다 GPGPU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ermi GF100은 기존보다 강화된 GPGPU 기능으로 CUDA 및 PhysX 지원, 32x Anti-Aliasing 모드, 하드웨어 GPU Overvoltaging, 10.5인치의 길이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내년도 많은 집중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3D 입체 영상 기술의 한 종류인 블루레이 3D 컨텐츠의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Fermi는 지난 기사를 통해 소개해드렸듯이 2010년 3월로 출시가 미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만큼 당분간 DirectX 11 지원 카드는 AMD ATI의 HD 5000 시리즈들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