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DirectX 11 지원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코드명 Fermi, GF100을 CES 2010을 통해 동작 가능한 데모를 시연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201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10에서 드디어 Fermi GF100의 데모를 시연했다는 소식이 legitreviews에 올라왔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Fermi GF100은 CES 2010 행사장에서 DirectX 11을 지원하고 있는 Unigine Heaven 벤치마크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시연되고 있었다고 전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데모였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의 GPU Technology Conference가 Fermi를 마지막 본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전시된 Fermi는 실제 판매 제품에 한층 가까워졌고 6+8핀 보조전원도 정확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쿨러의 배기구도 막혀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CES 2010을 통해 공개된 Fermi GF100의 성능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으나 전해들은 바로 라데온 HD 5870과 비교하여 약 36% 앞선 성능을 제공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자세한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이트가 전해들은 바로 Fermi의 출시일은 2010년 3월 둘째주가 될 것이라고 전해 GF100의 출시가 머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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