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인텔 플랫폼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했다.

인텔 CEO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가 CES 2010 기조연설 중에 소개한 LG GW990은 지난 2008년 2월 LG전자와 인텔이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상호 협력 제휴를 맺은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인텔 45nm 공정 기반 무어스타운(Moorestown) 플랫폼으로 만든 스마트폰에 인텔이 만든 리눅스 운영체제 모블린(Moblin) 2.1을 OS로 탑재하고 있다.
4.8인치 1024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환경을 향상시켰으며 3G HSDPA 방식 외에 이동 중에도 1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4세대 LTE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LG GW990에 들어가는 인텔 무어스타운 플랫폼은 핸드헬드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으며 2칩 솔루션 구성에 분산 파워 게이팅, 차세대 OS 전력 관리 기술 적용 등으로 대기 전력 및 720p 동영상 재생, 오디오 재생 등에서 기존 멘로우 플랫폼에 비해 유휴 전력을 최대 50배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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