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가 엔비디아 (NVIDIA)와 결별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한 가운데 이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이 nordichardware에 올라왔다.
XFX는 엔비디아와 거의 10년 동안 가까운 파트너였으나 최근 유럽 그래픽 시장 제조사에서 XFX를 제외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결별설까지 등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XFX는 여전히 엔비디아의 주요 파트너사이며,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DirectX 11 지원 Fermi GF100 그래픽카드 관련일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언급된 내용은 신뢰도가 높은 소식통에 따른 정보로 엔비디아와 XFX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갈 것이라고 전해 결별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XFX는 AMD ATI 라데온 시리즈를 공급하면서 AMD ATI 라인업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것이 엔비디아와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었으나 이로 인해 양사의 관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실은 사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부분이며, Fermi 기반 제품의 등장도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