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은 윈도우 비스타의 약점들을 보완하고 등장한만큼 많은 사용자들에 선택되어 좋은 시작을 보인 가운데 윈도우7 서비스팩이 올 여름 즈음하여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computerbase에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 정식 발표이후 이들의 문제점이나 지원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팩 1을 준비중이라고 전했으며,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올해 여름이되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it-chuiko.com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내부 정보에 근거한 보고에서 올해 6월 즈음하여 윈도우7 서비스팩의 임시 버전이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정식 버전 출시전 베타 테스트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서비스팩 1의 최종 버전은 9월에 이용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윈도우7 서비스팩은 이전에도 그랬듯이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USB 3.0과 블루투스 (Bluetooth) 기능 향상 등의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사이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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