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디스크가 CD/DVD를 이어 메인스트림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HD-DVD와 차세대 저장장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둔 블루레이 디스크 (Blu-Ray Disc, BD)는 기존 CD/ DVD 대비 높은 초기 가격대 등으로 인하여 초기 발표이후 4년 동안 메인스트림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장조사기관인 in-Stat은 올해 블루레이가 마침내 CD/ DVD에 이어 메인스트림에 진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많은 수의 선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네트웍 연결 기능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선적은 2013년까지 DVD 플레이어의 9천만대보다 약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네트웍 기능을 지원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레코더들은 2013년 8천만 대가 선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블루레이디스크가 등장한지 7년이 지난 이후 BD가 표준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블루레이 프레이어의 가격은 여전 DVD 플레이어보다 높은 수준으로 여전히 4배 이상의 가격차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아메리카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가격인하는 2009년 블루레이디스크 선적을 3배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DVD와 블루레이 사이의 가격차이는 이전보다는 좁혀졌고 IP/ 네트웍 연결과 같은 기능은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블루레이디스크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블루레이는 마침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시작했다고 in-Stat의 분석가인 Michelle Abraham은 밝혔다.
일본은 블루레이 레코더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유럽은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많은 시장의 수익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의 18%의 조사 응답에서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에 흥미를 갖고 있으나 가격에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CD/ DVD를 비롯하여 블루레이디스크 및 플레이어/ 레코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주요 반도체 공급자들인 Broadcom, NEC, MediaTek, Sunplus와 Zoran은 블루레이와 DVD 플레이어/ 레코더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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