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10월부터 중국 대련에 위치한 새로운 Fab에서 65nm 기반 칩셋들을 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인텔은 지난 해 중국 Fab에서는 90nm 기반 제품들을 건너뛰고 바로 65nm 공정 기반 제품들을 생산할 것이라는 의도를 내비친바 있고 2010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도 알려졌었는데 올해에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대련 Fab의 가동 시작은 올해 10월부터로 알려지고 있으며, 65nm 칩셋 위주를 생산하나 아직까지는 CPU 생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CPU 외의 다른 칩셋 생산을 주력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Fab에서는 65nm 기반으로 만들어질 제품으로는 ULV 계열 또는 구형 펜티엄 M 등의 노트북 칩셋이나 서버, 임베디드 칩셋 등이 위주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영상] 인텔 CPU 가격인하와 AMD 서버 점유율 50% 돌파?, 최근 PC 쿨러/케이스 트렌드까지 [요즘 PC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