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반도체 칩의 수익이 DVD 반도체 칩 수익을 넘어서고 있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차세대 저장장치로 알려진 블루레이 (Blu-Ray)는 고용량을 제공하는 등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가격에서는 DVD를 아직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점차 DVD에 접근해가고 있다.
DVD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레코더로의 이전은 블루레이 반도체 회사들에게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In-Stat는 밝혔다. 지난 해 블루레이칩의 수익은 DVD칩 수익을 넘었다고 하며, 지속적으로 블루레이칩의 수익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DVD 반도체 제조사들은 여전히 많은 칩을 생산하고 있으나, 블루레이 장비는 DVD보다 고비용의 부품들이기 때문에 2009년 초 DVD의 수익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고 In-Stat의 분석가인 Michelle Abraham은 밝혔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반도체 칩은 DVD 플레이어 칩을 2009년 처음 넘보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 조합의 수익이 거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보았다.
세계 DVD 플레이어 시장은 2009년과 2013년 사이에 거의 40% 수준인 3억 55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이라고 In-Stat는 밝혀 블루레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블루레이 장비를 위한 평균 반도체 비용은 2009년 DVD 장비의 거의 8배에 이르고 있으나, 평균 블루레이 반도체 비용은 2013년이 되면 거의 70% 수준의 하락이 예상되어 블루레이가 DVD를 대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DVD와 블루레이 장비를 위한 MPEG ICs는 Broadcom, MediaTek, NEC, Sigma Designs, Sunplus와 Zoran 등에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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