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 2010'에서 컴팩트 카메라와 캠코더, NX 렌즈 라인업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1은 컴팩트 디카 중에서 가장 밝은 F1.8 렌즈와 기존 컴팩트 디카의 이미지 센서 크기(1/2.33인치)보다 37% 가량 더 큰 1/1.7인치 센서를 채용해 실내 촬영 및 야외에서 빠른 셔터 스피드로 순간 포착에 유리하며, DSLR 등에서 애용되는 아웃 오브 포커스 효과를 내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270도 회전하는 3인치 AMOLED 스크린을 장착해 다양한 각도에서의 촬영 및 셀카 촬영에 편리하다.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2000은 고속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BSI CMOS 센서를 사용하여 1080p 풀HD 동영상을 촬영 중에 1,000만화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1초당 10연사와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형 캠코더 신제품인 HMX-U20은 UCC 세대를 위해 풀HD 고화질에 광학식 3배 줌 렌즈를 갖춰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원터치 유튜브 업로드 기능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이 외에도 3미터 방수와 물 속 촬영에 최적화된 '아쿠아모드' 기능을 가진 방수카메라 WP10과, 방진 버튼 패드와 긁힘 방지 케이스로 내구성을 높인 보급형 카메라 ES73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자랑하는 컴팩트 디카도 선보였다.
또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은 PMA 2010에서 지난 1월 출시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NX10을 위한 새로운 렌즈 라인업도 발표했다. NX10과 함께 출시했던 18-55 OIS 표준 렌즈와 30mm 단렌즈, 50-200mm 망원렌즈 외에 올해 안에 5개의 추가 렌즈를 내놓을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거한 저렴한 18-55mm F3.5~5.6 표준 렌즈를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20-50mm F3.5~5.6 컴팩트 줌 렌즈와 20mm F2.8 광각 단렌즈, 18-200mm F3.5~6.3 OIS 슈퍼 줌 렌즈, 60mm F.28 매크로 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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