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주요 선진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3D LED TV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자체 마케팅 행사인 '2010 삼성구주포럼(Samsung European Forum)'을 개최해 지난 해 'LED TV=삼성' 전략에 이어 올해도 '3D TV=삼성 LED TV' 공식 확립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0 삼성구주포럼에서 삼성전자는 3D LED TV 런칭 이벤트를 통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3D LED TV 소개와 한면에 55인치 3D LED TV 9대(3x3)씩 4면을 구성한 대형 3D 큐브를 무대에 선보였으며, 3D LED TV 공식 소개 행사에서 3D LED TV 7000 시리즈, 8000 시리즈, 9000 시리즈와 3D LCD TV 7 시리즈, 3D PDP TV 7 시리즈,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유럽에 첫 선을 보인 3D LED TV 7000, 8000, 9000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 리얼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화질로 가장 편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컨텐츠를 구현한다.
디자인도 기존의 슬림하고 우아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계승하여 물결, 나무결 등의 입체적인 자연미와 깊이있는 색의 표현을 더했고, 기존보다 더욱 얇아진 베젤(테두리)과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3D LED TV 9000 시리즈는 '펜슬 슬림'의 초슬림 두께에 듀얼 TV나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리모콘, 슬라이딩 오토 센서 등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올 3월 유럽 시장에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필두로 순차적으로 3D TV를 출시해 유럽 3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계획이며,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3D 콘텐츠, 3D 안경까지 '3D 통합 솔루션'을 구축, 유럽 소비자에게 완벽한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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