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http://panasonic.kr, 대표 가토 후미오)는 터치패널을 탑재하고 터치셔터를 기능을 지원하는 장착한 렌즈교환식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믹스 G2’는 터치셔터 기능 탑재로 LCD상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액정을 터치해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터치A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터치추적AF도 있어 동영상 촬영시 원하는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추적하고, 액정상에서 터치로 퀵 메뉴 조작이나 크기 확대, 히스토그램 위치 이동이 가능하다.
‘루믹스 G2’는 DSLR 카메라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미러 리스(mirror less)타입의 하이브리드 디카로 371g의 바디(렌즈 제외)를 갖추고 있으며, 1310만화소(유효 화소 1210만) 4/3"인치 Live MOS(17.3 x 13.0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회전식 터치 LCD는 3인치 46만화소로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를 자동조절하며, 바디 파인더뷰에 장착된 라이브 뷰파인더는 144만화소를 지원한다. 파나소닉의 화상처리 엔진인 ‘비너스 엔진 HD2’를 탑재하고, ISO 6400, 8가지 효과가 제공되는 마이컬러 모드를 지원하며, SD, SDHC, SDXC 메모리카드를 사용한다.
바디 상부에 동영상 녹화 전용 버튼을 배치했으며, AVCHD Lite HD(1280 x 720)급 동영상 촬영과 돌비 디지털 방식 녹음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시 EX 광학 줌과 1920 x 1080 스틸 컷 촬영을 지원하며, 바디 자체에 동영상 편집 기능과 HDMI 출력 단자를 내장했다. 또한 3배 망원 촬영이 가능해 바디에 45-200mm렌즈(35mm 환산 90-400mm)를 탑재시, 35mm 환산 270mm-1200mm 초망원 촬영이 가능하하고, 얼굴인증, 자동초점추적, 모션감지 등 총 7가지 인공지능 촬영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을 지원한다.
파나소닉은 렌즈 자체에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탑재한 루믹스 G 14-42mm(35mm 환산 28-84mm)/F3.5-5.6 줌 렌즈를 출시하고, 루믹스 G2 바디와 함께 5월경 국내에 기본 킷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파나소닉은 HD화질의 동영상 촬영가능하고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을 탑재한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0’, 루믹스 G 14-42mm 렌즈 1기종을 비롯해 하반기 루믹스G 8mm(35mm 환산 16mm)/F3.5 어안렌즈 1기종, 루믹스 G 14mm(35mm 환산 28mm)/F2.5 단렌즈, 루믹스 G 100-300mm(35mm 환산 200-600mm)/F4.0-5.6 O.I.S. 망원렌즈 1기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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