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DirectX 11기반 GPU로 알려진 Fermi GF100의 출시 연기는 복잡한 디자인 때문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엔비디아 (NVIDIA)는 Fermi GF100을 지난해 말부터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이어졌으나 여러 차례의 연기가 이어졌고 최근 3월 26일이 공식 출시일이 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fudzilla에서는 Fermi의 연기에 대해서 여러 번 언급해왔고 이들보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엔비디아측으로부터 전달되어왔다고 언급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Fermi GF100은 DirectX 11 지원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하였으며, 이는 하드웨어 엔진의 교체와 DirectX 11의 특징인 테셀레이션 (Tessellation)의 도입을 의미한다.
또, 컴퓨팅 부분에서의 레이트레이싱 (Ray-Tracing) 등의 향상과 물리연산 성능 개선을 위한 커널의 변경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변화는 과거보다 좀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져 기대했던 시간보다 더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Fermi GF100을 지금 바로 경쟁사처럼 구입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모든 변화가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면 새로운 아키텍처의 변경에 따른 문제로 시기가 연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Fermi가 지금 당장 등장하더라도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이고 경쟁사보다 느린 대응을 비롯하여 퍼포먼스 라인업 등의 부재와 같은 부분 역시 빠르게 해결해야할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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