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시트릭스시스템스(http://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FX 기술 플랫폼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곧 출시될 윈도우 서버 2008 R2 서비스 팩 1에 포함되는 리모트FX는 단일 윈도우 서버 혹은 Hyper-V 상의 모든 가상 데스크탑에서 서버와 엔드유저 디바이스에 설치된 그래픽 가속화 하드웨어 성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협력을 통해 Citrix XenDesktop™은 고화질 HDX™ 기술을 리모트FX에 확대하고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다양한 사용자와 지역으로 적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시트릭스 HDX 기술은 그래픽, 멀티미디어, 실시간 협업, 3D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고화질로 최적화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오세호 지사장은 "양사가 앞으로도 가상 데스크탑을 보다 뛰어난 환경으로 만들고, 모든 사용자들이 언제, 어떤 디바이스로 접속하더라도 향상된 고화질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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