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와 엔비디아 (NVIDIA)는 28nm 공정을 적용할 차기 그래픽카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MD ATI가 올해 말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GPU는 Southern Islands라는 소식이 SemiAccurate에 올라왔다.
AMD ATI는 차세대 그래픽카드로 Northern Islands로 불리는 GPU를 준비중이었고 이 GPU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28nm 공정을 적용하고 2011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28nm High-K Metal Gate 공정은 TSMC가 2011년 1분기부터 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도 내년이 되어야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 28nm 제품은 올해 안에는 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 ATI의 차세대 GPU로 알려진 Northern Islands는 현재의 Evergreen (RV870, 라데온 HD 5000 시리즈)와 비교하여 더 풍부한 지원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인 소식에 따르면, AMD ATI의 올해 등장예정인 차세대 GPU들은 Northern Islands가 아닌 코드명 Cozumel, Ibiza, Kauai 등으로 알려진 Southern Islands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outhern Islands GPU들은 Evergreen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Northern Islands의 일부 요소들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 (Hybrid Design)의 특징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Southern Islands GPU들이 올해 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TSMC의 40nm 공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AMD ATI는 GPU 라인업은 Southern Islands GPU들을 통해 올해 재정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현재보다 더 파워풀한 어떤 것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outhern Islands GPU들은 루머에 따르면 이미 테입아웃에 들어갔다고도 전해지고 있으나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올해 말 등장할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확실치는 않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DX11 기반 Fermi GF100 GPU를 이용한 지포스 GTX 470과 GTX 480 (GeForce GTX 470/ GTX 480)을 이제 내놓았고 전 라인업을 교체하는데 올해를 보내는 동안 AMD ATI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차기 GPU로 라인업을 다시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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