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빠르면 이번 달인 4월 말 즈음하여 페넘2 X6 (Phenom II X6) 브랜드로 알려진 코드명 투반 (Thuban) 6코어 (헥사코어, Hexa-Core)를 데스크탑용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텔의 터보부스트 (Turbo Boost) 기술과 유사한 터보 코어 (Turbo Core) 기술에 대한 정보가 tcmagazine에 올라왔다.
AMD의 6코어 프로세서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터보 코어 (Turbo Core) 기술은 기본적인 개념은 인텔의 터보부스트 기술 (인텔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의 CPU (블룸필드 (Bloomfield), 린필드 (Lynnfield), 클락데일 (Clarkdale)가 지원)과 유사한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따른 스레드 로드를 감지하여 TDP 내에서 특정 코어의 클럭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의 페넘2 X6 10xxT/ 페넘2 X4 900T 시리즈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터보 코어 기술은 터보 코어 기술이 작동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3개 또는 이보다 적은 코어를 최대 500MHz까지 상승시켜 추가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되며, 사용되지 않는 코어는 아이들 상태로 유지되어 6개의 코어를 모두 사용할 때보다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보통 3개의 코어가 동작될 경우 페넘2 X2 고클럭 제품군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페넘2 X4 900T 시리즈는 코어 2개 활성화되고 400MHz 클럭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터보코어 기술은 인텔 터보부스트와 같이 TDP 범위 내에서 각 코어들의 클럭이 변경되기 때문에 추가 소비전력은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인텔 터보부스트가 사용되지 않는 코어의 전력을 차단하여 적극적으로 소비전력을 줄이는 것과 비교하여 AMD 터보코어 기술은 부스트되는 코어를 제외한 코어가 아이들상태로 전력이 공급되므로 전력소비에서는 인텔 터보부스트가 더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AMD 터보코어는 또 소프트웨어 독립적으로 동작하고 터보코어 기술을 지원하는 페넘2 X6 /4 프로세서 지원이 가능한 AMD AM2+/ AM3 메인보드에서 동작된다. 기존 AM2+/ AM3는 제조사에 따라 6코어 지원 바이오스가 제공되면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보코어가 지원되는 프로세서는 5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4종의 6코어와 1종의 쿼드코어가 여기에 포함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6코어 및 4코어 라인업은 페넘2 X6 1090T (3.2GHz), 페넘2 X6 1055T (2.8GHz, TDP 95W와 125W 2종), 페넘2 X6 1035T (2.6GHz), 페넘2 X4 960T (3.0GHz)으로 이들이 터보코어 기술을 지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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