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두께 1인치(2.54cm)의 슬림형 넷북 ‘MSI 윈드 U160’를 출시하고 5월 6일부터 윈드 U160 전용 키스킨과 마우스 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4cm(10인치)의 화면을 탑재한 MSI 윈드 U160은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2010 iF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제품 외관에는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도록 MSI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컬러 필름 프린트(Color Flim Print) 기술을 적용했으며, 넷북 사용 시 상판의 로고 부분에 조명이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색상은 초코브라운과 심플하고 내추럴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MSI 윈드 U160은 인텔의 차세대 넷북 플랫폼인 파인트레일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1.66GHz로 동작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을 탑재하고,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받았다. 한편, MSI는 자사의 전원 절약 기술인 ECO(에코) 엔진을 적용해 6셀 배터리를 탑재시 최대 15시간 동안 추가 전원 공급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MSI 윈드 U160은 독립형 치클릿(Chiclet) 키보드를 적용했으며, 터치패드는 프레임을 없애고 볼록한 돌기로 영역을 표현했다. 130만 화소의 웹캠을 통한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 802.11b/g/n 규격의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윈도우7 스타터를 기본 제공한다.
신제품 MSI 윈드 U160은 6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예약판매를 통해 4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신제품에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 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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