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대표:최창호 www.hanamicron.co.kr)은 PCI-Express 인터페이스 기반의 고성능 SSD 회사인 FusionIO사의 저가형 모델인 iO Xtreme을 출시,보급한다고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FusionIO사의 국내 독점 총판으로, Read -700MB/s, Write-500MB/s, 10만 IOPS 이상의 고성능을 제공하는 ioDrive시리즈를 출시하여 안철수연구소의 Oracle DBMS, 판도라TV의 Image Caching 등에 공급하였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ioXtreme 시리즈 제품은 80GB의 ioXtreme과 ioXtreme Pro의 2종류이다.
삼성 낸드플래쉬를 사용한 ioXtreme은 Read- 700MB Write- 280MB의 성능을 제공하며, 특히 Xlink를 사용하여 ioXtreme Pro와 같이 사용시 초당 최대 읽기 속도 1.3GB/s, 2.0GB/s 의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 등의 시장과 Download Service 시장을 주된 시장으로 보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이메이션코리아와 함께 이 제품의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indilinx 컨트롤러를 사용한 SATAII SSD시리즈 Forte K2를 5월 중순경 출시하여 VOD 시장 등 본격적으로 기업용 서버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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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RTX50 4분기출시/SSD 추가 인상설/인텔 아크 무관심/PCIe 7.0 발표,그리고 스냅드래곤X엘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