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디링스 베어풋 컨트롤러를 채용한 2세대 버텍스 시리즈를 선보였던 OCZ가 VERTEX2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OCZ는 지난해 11월 샌드포스사의 컨트롤러를 차세대 제품의 컨트롤러로 사용할 것임을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올해 초 해외벤치마크사이트인 Anandtech에서 프로토타입인 VERTEX 2 PRO를 통해 샌드포스 컨트롤러 제품의 성능을 시연했다. 또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나 VERTEX LE라는 한정판 제품을 통해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사용한 SSD를 선보였다.

이달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VERTEX 2는 샌드포스사의 SF-1200컨트롤러와 34nm 낸드플래쉬를 사용한 제품으로 최대 읽기 285MB/s와 최대쓰기 275MB/s, 지속쓰기 250MB/s로 현존하는 SATA2방식의 2.5인1치 SATA2 방식 SSD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SSD성능의 잣대가 되던 4K랜덤쓰기에서도 최대 50,000 IOPS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기술로 알려진 듀라클래스(Duraclass) 기술은 향상된 데이터 오류 정정 기능과, 낸드 플래쉬 수명 연장 효과를 보여준다. 듀라클래스의 데이터 오류 정정 기술은 유효하지 않은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음으로 불필요한 기록을 줄여, 낸드 플래쉬의 수명까지도 연장해 준다. 이는 윈도우7에서 트림기능을 지원하여, 속도 저하에도 대비하고 있다.
아스크텍(www.ask-tech.com/ocz/)은 출시 이전에 하드웨어 커뮤니티등을 통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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