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타블렛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삼성 블로그 남아프리카 트위터에 올라왔던 이 타블렛은 7인치 화면 크기에 고해상도 TFT LCD와 3.5mm 헤드폰 잭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트위터에는 이 제품이 삼선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Galaxy) 시리즈를 따서 갤럭시 탭(Galaxy Tab)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타블렛 PC에서도 애플 아이패드를 겨냥한 가칭 S패드(S-Pad)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탭이 삼성전자의 아이패드 대항마 안드로이드 타블렛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에서는 갤럭시 탭이 한국 시장에서 8월에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는데, 이는 KT가 국내에 애플 아이패드를 출시할지도 모른다고 알려진 것과 비슷한 시기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한편, 6월 초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0에서도 각 제조사들이 일제히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타블렛 PC를 대거 선보이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시장에 넷북과 스마트폰에 이어 타블렛 계열 제품들의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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