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DX11 기반 카드 출시 이후 AMD ATI는 여전히 엔비디아 Fermi에 직접적인 대응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엔비디아 (NVIDIA)는 DX11 기반 카드를 최근 공개하면서 DX11 라인업을 이미 완성한 AMD ATI와의 경쟁이 예상되었지만, Fermi 제품군이 AMD ATI 라인업 사이에 위치하게 되면서 직접적인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 AMD ATI의 DX11 지원 라데온 HD 5000 시리즈는 가격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아직까지 가격인하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고 Fermi와 경쟁할 새로운 제품도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양상의 새로운 제품들 등장에도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이 사이트는 지포스 GTX 400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270유로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대다수 유저들은 이보다 낮은 가격에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만간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460으로 알려진 GF104 기반의 카드를 준비중이나 이 제품 역시 100유로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호응을 크게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어 보다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AMD ATI는 차기 제품을 40nm 공정 및 성능을 개선하여 올해 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엔비디아 Fermi 라인업이 완성될 시기에는 AMD ATI의 차기 제품들과 경쟁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어 엔비디아는 이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AMD ATI와 엔비디아 양사 모두 28nm 기반 제품을 2011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DX11 카드의 본격적인 경쟁은 현재가 아닌 내년이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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