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는 올해 PC 성장률이 지난 12월 예측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tcmagazine에 올라왔다.
지난 12월 IDC는 올해 PC 선적량이 10.3%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나 1분기와 2분기 트렌드를 지켜본 결과 이전의 예측 결과를 재설정했고 올해는 19.8% 이상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IDC에 따르면, PC 시장은 올해 완숙된 시장과 신흥시장 모두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2009년 1분기와 비교하여 올해 1분기 37%의 PC 선적의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IDC는 전반적으로 올해 데스크탑 PC 분야의 선적량은 8% 넘은 1억3천7백만 6천 대가 될 것으로 보았으며, 휴대용 PC 판매는 28.6% 이상 증가하여 2억 1천7백만 2천 대를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또 올해 이후의 PC 성장세를 언급했으며, 2011년 PC 시장은 14.4%의 성장세, 2012년에는 12.8%의 선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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