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에서 개인용 무료백신 V3 Lite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V3 Lite에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를 개선해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기능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8월 25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안정적인 엔진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서버 기반 업데이트 방식에 분산 파일 전송 엔진 업데이트 방식을 추가해 업데이트 방식을 이원화했다. 분산 파일 전송 엔진 업데이트 방식은 소단위의 업데이트 파일을 인터넷 상에 분산 저장해 놓고, 업데이트 시 여러 곳에서 동시에 파일을 가져오는 방식이다.
이는 빠른 전송 속도가 가능하며 업데이트 성공 확률이 높다. 또한 외부 공격으로 V3 Lite 업데이트 서버 장애가 발생하거나 서버 점검을 실시하더라도 신속하게 백신 엔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검사/치료 기능을 강화해 은폐된 프로세스와 레지스트리 검사 및 치료, USB 드라이브 접속 시 자동 검사, CD/USB의 자동 실행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멀티 스레드 검사 기능, 레지스트리 복원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으며, 악성코드가 발견될 때만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을 도입해 일반적 대기 상태에서의 메모리 사용량이 예전 대비 60% 이상 감소해 시스템 부하가 현격하게 줄었다.
이 밖에도 정보 창을 추가해 보안경보 및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한편,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간단한 사용 후기, 버그신고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거나 사용후기를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총 30명에게 PC 사용 문제를 해결해주는 무제한 PC A/S 서비스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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