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GTX 460 시리즈에 사용된 GF104는 GF100과 같이 발열의 빠른 전달과 코어 보호를 위해 사용된 히트스프레더를 장착해 코어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nordichardware에서 GF104의 히트스프레더 제거된 코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NVIDIA)는 최근 DX11 기반의 가격대 성능비 높은 지포스 GTX 460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이들은 경쟁 제품과 비교하여 적절한 성능과 GF100 대비 줄어든 소비전력과 발열을 제공해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히트스프레더로 가려져 있던 지포스 GTX 460의 GF104 코어의 모습이 드러났다.

[드릴로 제거되는 히트스프레더]

[모습을 드러낸 GF104 코어]
지포스 GTX 460에 사용된 GF104 코어는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 1억 9천 5백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해 GF100의 3억 개보다 줄어든 모습으로 알려져 소비전력이나 발열 부분에서 개선이 있었고 그래픽 연산에 최적화된 모습 (GF100은 SM 당 32 쿠다코어, GF104는 48 쿠다코어 구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다이 사이즈를 공개하지 않았었으나 추측으로 라데온 HD 5800 시리즈에 사용된 RV870 수준의 크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번 코어 개방으로 지금까지 주장되어온 다이사이즈인 366mm2인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RV870 (Cypress)은 334mm2의 다이 사이즈를 가진다.
이는 GF104 코어가 AMD의 가장 상위 라인업인 라데온 HD 5800 시리즈에 사용된 GPU보다 조금 더 큰 크기를 가져 AMD가 여전히 실리콘 웨이퍼 당 GPU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생산가격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GF104 기반 지포스 GTX 460 시리즈는 1GB 버전이 약 240달러 ($240) 수준이고 라데온 HD 5870은 약 360 달러 ($360)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생산 단가를 비교할 경우 엔비디아는 AMD ATI보다 불리한 입장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물론, 성능으로는 라데온 HD 5870이 더 높기 때문에 그만큼의 투자 가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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