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Micron)에서 기업용 2.5인치 SSD를 발표했다.

RealSSD P300으로 불리는 신제품은 34nm 공정으로 만들어진 S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SATA 6Gbps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최대 읽기 속도는 360MB/s, 쓰기 속도는 275MB/s이며, 랜덤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60,000 IOPs 읽기와 45,200 IOPs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특히 SATA 6Gbps 인터페이스 채용으로 4K 랜덤 읽기 속도가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이크론에서는 RealSSD P300의 속도가 하드 디스크(HDD) 12개를 RAID로 묶은 것보다도 빠르다고 밝혔다.
2.5인치 규격에 75g의 무게를 가졌으며 용량은 50GB, 100GB, 200GB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내구성은 200GB 모델이 3.5PB(페타바이트) TBW(Total bytes written)으로 매일 1.9TB(테라바이트) 쓰기로 사용했을 경우 5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MTBF(평균 무고장 시간)는 200만 시간이다.
RealSSD P300은 현재 샘플 제공 중이며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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