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2006년 7월 24일 그래픽카드 사업을 유지해온 ATI를 인수하면서 라데온 시리즈가 AMD에 편입되었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ATI 브랜드가 사라질 것이라는 루머가 kitguru에 올라왔다.

AMD는 ATI를 인수한 이후 ATI의 그래픽브랜드인 라데온 (Radeon)을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고 라데온 HD 3000 시리즈를 시작으로 DX11 지원 라데온 HD 5000 시리즈에서는 경쟁사인 엔비디아 (NVIDIA)보다 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올해 11월이면 라데온 HD 5000 시리즈의 후속인 라데온 HD 6000 시리즈 (Southern Islands)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AMD는 ATI의 그래픽브랜드인 라데온 (Radeon)과 라데온 HD (Radeon HD) 브랜드만 남기고 비교적 오랫동안 가져온 ATI 로고 대신 AMD로 통일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해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차기 카탈리스트 (Catalyst) 인터페이스에서 ATI 로고가 사라지고 AMD 로고로 교체된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내용들도 소개되고 있어 ATI 로고 교체에 대한 부분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AMD의 ATI 로고 제외에 대한 소식은 아직까지 루머로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화될지 확실치 않으나 그간 AMD ATI의 2가지 로고를 그래픽브랜드에 사용해왔던 것을 고려하면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픽브랜드로 ATI 역시 오랫동안 알려져 왔기 때문에 AMD로 통일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파급효과를 고려해 신중해질 필요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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