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에서 듀얼 코어 스냅드래곤 CPU를 4분기부터 출하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해외 언론들은 퀄컴이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위한 듀얼 코어 1.5GHz 클럭의 스냅드래곤 QSD8672를 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QSD8672 칩은 2분기에 출시된 듀얼 코어 MSM8660 스냅드래곤을 따르고 있지만, 1.2GHz의 MSM8660보다 동작 클럭이 빨라졌고, 45nm 제조 공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2개의 코어는 독립적인 전압 및 클럭 조절이 가능해 하나의 코어가 idle 상태에서 다른 코어는 풀 스피드로 동작할 수도 있어 소비 전력 관리에도 유리하다.
QSD8672는 720p 동영상 재생까지만 가능했던 기존의 스냅드래곤 1GHz와 달리 1080p 비디오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HDMI 출력 및 DDR2/DDR3 인터페이스를 내장했다.
한편, 퀄컴의 경쟁사인 TI 역시 이번 주 초에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위한 ARM 기반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OMAP4430을 올해 말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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