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Nikon)에서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DSLR 카메라 'D3100'을 발표했다.

니콘 D3100은 1,420만 화소 CMOS 센서와 풀HD 동영상 처리를 위해 성능을 올린 EXPEED2 엔진, 크롭 화각인 DX 포맷의 렌즈를 지원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하지만 720p HD 동영상 촬영만 가능했던 기존 니콘 DSLR들과 달리 1920x1080p 24fps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720p 30fps, 480p 24fps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H.264 포맷의 MOV 파일로 저장되며 카메라에 내장된 모노 마이크를 통해 음성 녹음을 하게 된다.
지원 감도는 ISO100-3200으로 확장 감도 설정으로 ISO12800도 지원한다. 연속 촬영 속도는 3fps, 셔터 속도는 최대 1/4,000초, 플래시 동조 속도는 쵣 1/200초이며, AF 포인트는 11개, 뷰파인더 시야율은 약 95%, 배율은 약 0.8%이다.

뒷면의 LCD는 3인치 23만 화소가 들어갔으며,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한다. 본체에 HDMI 포트를 내장해 HDTV 등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사진 및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지원 메모리는 SD/SDHC/SDXC 포맷이다.
D3100의 크기는 124 x 96 x 74.5mm에 무게는 455g(본체)으로 기존 D3000에 비해 약간 가벼워졌다.
니콘 D3100은 일본 시장에 9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본체만 약 65,0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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