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에서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은 높이고, DSLR급의 화질과 품질의 동영상 기능은 더욱 강화한 PEN 전용 초망원 렌즈 2종, ‘M.ZUIKO DIGITAL ED 75-300mm F4.8-6.7’ 과 ‘M.ZUIKO DIGITAL ED 40-150mm F4.0-5.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M.ZUIKO DIGITAL ED 75-300mm F4.8-6.7’은 슈퍼 ED 렌즈 1매, ED렌즈 2매, HR 렌즈 3매를 사용해 35 mm 환산으로 150-600 mm에 상당의 초점거리를 커버하는 초망원 줌렌즈로, 430g의 무게로 한 손에 든 채 초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무게 190g인 ‘M.ZUIKO DIGITAL ED 40-150mm F4.0-5.6’은 35m 환산 80-300mm 상당의 초망원역 촬영이 가능하고, 최단 촬영 거리는 0.9 m이며, 색수차 제거하기 위해 ED(특수저분산) 렌즈를 사용했다.
올림푸스의 새로운 두 렌즈는 AF(오토 포커스)의 고속화를 실현하여 정지 화면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서도 DSLR급의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올림푸스 PEN 시리즈에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바디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 효과’로 모든 초점거리에서 손떨림 보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두 렌즈 모두 올림푸스 PEN 시리즈를 비롯한 마이크로포서드 시스템 규격에 준거한 모든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의 기존 M.ZUIKO 디지털 렌즈 라인은 총 4개로, 155g 초경량의 와이드 앵글 줌 렌즈인 ZUIKO DIGITAL ED 9-18mm F4.0-5.6, 실내 외 자유 자재로 촬영 가능한 고배율 줌 렌즈 ZUIKO DIGITAL ED 14-150mm F4.0~5.6, 초 슬림 22mm 디자인의 준광각 팬케이크 렌즈 ZUIKO DIGITAL ED 17mm F2.8 그리고 일상적인 촬영과 관광, 인물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표준 줌 렌즈 ZUIKO DIGITAL ED 14-42mm F3.5-5.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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