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에서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디지털 캠코더를 발표했다.
파나소닉 AG-AF100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MOS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로 파나소닉의 렌즈교환식 디지털 캠코더 가운데 가장 큰 센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센서 규격은 4:3 비율이지만 촬영은 16:9 와이드 비율을 사용하며 마이크로 렌즈 마운트를 사용해 해당 규격의 렌즈를 장착하거나 마운트 어댑터로 영화 촬영용 렌즈도 쓸 수 있다. 단, 파나소닉 LUMIX G 시리즈용으로 개발된 3D 촬영 렌즈는 지원하지 않는다.
AVCHD 규격의 업무용 제품으로 최대 해상도는 1920x1080 풀HD에 최대 비트 전송률은 24Mbps다. 기록 방식은 1080-60i/50i, 108025p/24p, 720/60p/50p/24p/25p/30p 포맷을 지원한다. 그 외에 가변프레임레이트(VFR)를 통해 12p~60p 사이에 프레임 속도를 20단계로 선택해 저속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음성 입력은 PH 모드에서 16bit 리니어 PCM으로 기록하며, 또한 돌비 디지털 기능도 지원한다. 그 외에 전문가용 기능으로 XLR 오디오 입력, HD-SDI 출력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캠코더에는 92만 화소 3.54인치 와이드 LCD와 0.45인치 EVF가 들어갔다. 본체 핸드그립 부분은 탈착 가능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기록 매체는 SD/SDHC/SDXC 규격의 메모리 카드 슬롯 2개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가 가득차면 바로 다음 메모리에 기록하는 릴레이 기록 기능을 지원한다.
크기 163.4 x 195 x 209.4mm에 본체 무게는 약 1.2kg이며 오는 12월에 일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837,9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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