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ton은 자사 최초의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DataTraveler Ultimate 3.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읽기 80MB/s, 쓰기 60MB/s의 성능을 제공하는 DataTraveler Ultimate 3.0은 16GB, 32GB, 64GB 용량으로 출시되며, 킹스톤 내부 테스트 결과 3.9GB 용량의 1시간 44분 짜리 영화 파일 기록에 걸릴 시간은 1분 13초, 4.4GB 용량의 2시간 23분 DVD 기록에는 1분 23초가 소요되었다.
Kingston DataTraveler Ultimate 3.0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5년 워런티와 무료 기술 지원이 제공되며, USB 2.0으로는 읽기/쓰기 각 30MB/s 가량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재 국내 출시와 관련해 확인된 사항은 없으며, 제품의 크기는 73.7mm x 22.2mm x 16.1mm 으로, 동작 온도 0°C ~ 60°C, 보관 온도 -20°C ~ 85°C의 스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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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NY, Elite-X Type-C USB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