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의 파트너사로 잘 알려진 XFX는 엔비디아의 제품을 공급해오다 DX11 기반 페르미 (Fermi)의 등장과 거의 동시에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보다 AMD 그래픽카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고 일부 루머에서는 엔비디아와 갈라설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졌는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소식이다.
fudzilla는 XFX와 엔비디아 사이에 그간 루머로 전해지고 있던 결별설이 사실로 드러났음을 전했으며, XFX의 유럽 세일즈 부사장은 엔비디아와의 결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XFX는 이에따라 AMD 그래픽카드에 보다 집중하게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XFX는 페르미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지 않았고 대신 AMD의 라데온 HD 5000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과 수익을 거두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엔비디아가 경쟁사인 AMD에 밀려 XFX 외의 일부 파트너사들 역시 이러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XFX의 라데온 카드 생산이후 엔비디아 페르미 칩이 공급되지 않았고 XFX는 더이상 엔비디아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고 이후 XFX는 결별하게 되었다.
XFX는 최근 공식적으로 엔비디아 카드 판매를 중단했으며, XFX는 파트너 리스트 재조정으로 제외될 것으로 보여지며, 더 이상 엔비디아 기반 카드를 XFX를 통해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는 BFG 등과 같은 일부 파트너사들은 그래픽카드 사업을 철수하는 등 많은 파트너사들의 이탈을 막지는 못했다. 이러한 결과 엔비디아는 최근 엔비디아 브랜드 카드를 미국내에서만 Best Buy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해 파트너사들의 공백을 매우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불가피하게 미국내에서 자사 브랜드 카드를 판매하던 것에서 이를 더 확대할 수밖에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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