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기본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3DMark는 Futuremark사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DirectX 11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3DMark 11의 테크데모 중 High Temple로 알려진 데모의 영상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tcmagazine은 블리즈컨 2010 (BlizzCon 2010)의 Antec 부스에서 공개된 3DMark 11의 새로운 테크데모인 High Temple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차기 3DMark 11은 DirectX 11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DirectX 11의 테셀레이션 (Tessellation)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High Temple로 명명된 테크데모는 진보된 테셀레이션, Volumetric Lighting, 다중 Post Processing 효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3DMark 11은 2010년 3분기로 예정되었으나 최근 전해진 정보에는 이보다 조금 더 늦어진 올해 4분기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버전들처럼 몇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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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DMark 맥OS 네이티브 지원 버전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