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이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 최근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으로 단풍 나무를 만드는 이색 행사를 열고 행사 참가비를 전액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한다.
10가지 빛깔의 알록달록한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해 1장은 참가자가 소지하고 나머지 1장으로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단풍 나무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다. 참가비 1천원을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전액은 행사 후 한국유방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된다. 이색적인 체험 행사도 즐기고 더불어 사회 공헌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어 1석 2조다.
행사는 오는 24일 광화문 청계천 광장 일민 미술관 앞에서 열린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인스탁스의 메인 타겟이 바로 20~30대 여성들”이라면서 “메인타겟의 건강 증진을 기원하며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신용카드 크기의 인스탁스 미니필름 프레임에 무지개 및 파스텔색을 입힌 것으로 패셔너블하고 개성있는 사진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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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후지필름 스튜디오 상-롯데호텔 서울, 더블 프로모션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