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의 신형 맥북 에어(MacBook Air) 업그레이드용 SSD가 출시되었다.
대만의 제조업체 포토패스트(PhotoFast)는 맥북 에어에 장착이 가능한 SSD 모듈 'GM2 SFV1 Ai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토패스트 GM2 SFV1 Air는 2.5인치 HDD 형태로 만들어지는 일반 SSD 제품과 달리 맥북 에어에서 사용하는 전용 모듈 형태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신형 맥북 에어 SSD 교체용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맥북 에어는 11인치 모델은 128GB까지만 SSD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GM2 SFV1 Air를 사용하면 11인치 맥북 에어도 256GB SSD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GM2 SFV1 Air는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SSD 제품들에 탑재되는 샌드포스(SandForce) SSD 컨트롤러를 사용해 맥북 에어에 들어간 오리지널 SSD보다도 30% 가량 성능이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MLC 기반으로 만들어진 GM2 SFV1 Air는 최대 연속 읽기/쓰기 속도 250MB/s를 지원하며, 랜덤 읽기는 50MB/s, 랜덤 쓰기는 30MB/s의 속도를 가졌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의 3가지로 출시되며, USB 3.0 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어 맥북 에어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고성능 USB 3.0 SSD로 동작 가능하다. 따라서 맥북 에어 유저들은 포토패스트 SSD로 업그레이드 한 후 기존 맥북 에어에 있던 SSD를 USB 3.0 저장장치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SSD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맥북 에어를 임의로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워런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포토패스트 GM2 SFV1 Air의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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