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방일석, www.olympus.co.kr)에서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가장 먼저 관람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는 이색 문화 출사 이벤트를 11월 1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삼성동 뮤지컬 전용 극장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0일(수)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림푸스 DSLR 혹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을 구매한 소비자 중 신청자 60명(동반 1인 포함,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해 전미 흥행 9천만 불(1,100억)의 성적을 올린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로, 2007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된 이후 2007년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초연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무대로, SES 멤버 중 바다가 출연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이번 출사 이벤트는 소비자를 기자단으로 초청, 촬영이 불가능한 유명 뮤지컬 공연을 사전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11월 16일(화)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으로, 19일(금)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 앞서 가장 먼저 [금발이 너무해]를 만나 볼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의 '펀 올림푸스>올림푸스 출사>온라인쇼핑몰' 코너에서 11월 10일(수)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 동반 1인 포함 총 120명이 올림푸스 문화 출사 기자단으로 초청되며, 이번 이벤트에 해당되는 올림푸스 제품은 보급형 DSLR E-620과 E-450, 그리고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시리즈(E-P1, E-P2, E-PL1)다.
작년 7월 출시된 PEN은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뽀얗게 표현해 주는 'e-Portrait 기능' 외에도 팝아트, 소프트포커스, 거친필름 효과, 핀홀, 디오라마 등 다양한 '아트필터' 기능으로 손쉽게 다양한 사진 연출이 가능하며, 올림푸스의 손 떨림 방지 기능(IS, Image Stabilization)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고, 동영상 촬영 중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스틸 이미지 촬영도 가능해 뮤지컬 공연 중에도 순간적인 장면 포착이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올림푸스의 이번 문화 출사 이벤트는 뮤지컬 공연에 대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도 공연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을 가졌던 유저들에게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림푸스는 앞으로도 이색 출사 이벤트를 꾸준하게 진행하여 올림푸스 카메라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