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그동안 만들어온 칩셋은 더 이상 만들지 않고 대신 테그라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AMD의 호환 칩셋인 nForce로 전성기를 누린 바 있고 인텔 호환 칩셋을 하이에드 시장에 발표해 SLi 지원의 특징 등을 내세우며 사용자들에게 어필했으나 최근에는 AMD의 ATI 인수후 칩셋의 직접 제작, 그리고 인텔의 라이센스 문제 등으로 사실상 엔비디아의 호환 칩셋은 유명무실해진 상태였다. 그런 가운데 xbitlabs는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더 이상 칩셋은 만들지 않을 것이며 테그라와 같은 SoC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코어로직 개발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제공되는 칩셋들에 한해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칩셋 비즈니스는 이미 30% 이상에서 15%로 하락되고 있으며, 경쟁사들에 의해 점점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AMD 칩셋은 이보다 상황이 나은 편이라고 전했으며, 다음해까지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MCP89로 알려진 인텔의 차기 프로세서 지원 칩셋은 마지막 인텔 호환 칩셋으로 잘 만들어진 칩셋이라고 언급했으나 인텔과의 라이센스 문제로 실제 시장에 등장할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또, 애플과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것이고 애플은 엔비디아 칩셋을 한동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엔비디아 호환 칩셋은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이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젠슨 황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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