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코리아에서 세계 최초 가정용 3D 디지털 캠코더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나소닉 TMT750은 3D 컨버전 렌즈(VW-CLT1)을 장착해 풀HD 해상도의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3D 렌즈 탈착시 일반 영상(2D) 촬영도 가능한 전전후 디지털 캠코더다.
TMT750에 들어가는 3D 컨버전 렌즈는 사람의 눈처럼 시각 차이가 있는 좌/우 2개의 독립된 렌즈로 피사체를 동시 촬영해 3차원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록해준다. 렌즈 밝기는 F3.2이며, 초점거리는 58mm(35mm 필름환산)이다.
TMT750으로 촬영된 3D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3D TV의 메모리 카드 슬롯에 영상이 저장된 SD 메모리를 삽입하거나, 3D TV와 캠코더 본체를 HDMI 미니 케이블을 연결해 재생하면 된다. 또한 DVD 레코더나 AVCHD 호환 레코더를 이용해 DVD나 블루레이 미디어에 영상을 기록한 뒤 3D TV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TMT750은 1/4.1인치 3MOS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렌즈에 들어온 빛을 3원색(레드, 그린, 블루)으로 분리해 각각 감지함으로 보다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 낸다. 각 MOS센서가 305만화소를 지원해 총 915만화소(유효화소 759만화소)를 갖췄다. 크리스탈 엔진 프로 프로세서는 광대한 양의 데이터를 Full-HD 영상으로 빠르게 변환시켜주며, 노이즈를 최소화 시켜주는 감소 기술로 정밀한 묘사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준다.
3D 촬영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캠코더 자체에 기본 장착된 라이카 F1.8-F2.8 줌 렌즈를 사용해 와이드한 일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렌즈는 12배 광학 줌을 지원해 35-420mm의 광각에서 망원까지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줌은 최대 18배까지 지원된다.
TMT750에서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은 강력한 손떨림보정 기능인 '하이브리드 O.I.S.', 최대 15명까지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인식', 특정인물을 기억해 등록하는 '얼굴인증', 그리고 '자동초점추적', '자동노출보정', '인공지능 장면선택' 기능이 조합된 디지털 시스템이다.
그 외에 파나소닉 TMT750에는 5.1채널 입체 사운드시스템과 줌 마이크 기능이 들어가며, 녹화버튼을 누르기 3초 전의 영상부터 기록하는 사전녹화(Pre-Rec), 간단하게 초점과 노출, 줌을 설정하는 매뉴얼 링, 23만 화소 3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LCD가 들어갔다.
HDC-TMT750 디지털캠코더는 MPEG-4 AVC/H.264의 영상포맷으로 저장되며 32GB 내장메모리와 SD, SDHC, SDXC 메모리카드에도 담을 수 있다. 크기는 66x69x138mm(가로x세로x높이)이며, 무게는 375g(배터리 제외)이다.
가격은 TMT750 디캠 바디와 3D렌즈를 기본 킷으로 해서 23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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